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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법] Implied Status 임플라이드 스테이터스 캐나다에서 체류하다가 비자를 연장할 때에 종종 발생하는 기존 비자와 신규 비자 사이의 공백 기간에 본인의 스테이터스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다. 이럴 때에는 'Implied status'를 이해하여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Implied Status란 무엇인가 현재 비자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새 비자를 신청했을 때, 결과를 기다리는 기간 만큼은 캐나다 내에서 합법적인 체류를 허가해주는 제도이다. 기존 비자가 만료되기 전에 새 비자를 신청한 후 기존 비자의 만료기간이 되면 추가 행위 없이 자동으로 이 상태로 전환된다. 다만 캐나다를 떠났다가 다시 들어오는 경우에는 본인의 스테이터스를 보장할 수 없다. CIC의 공식 설명 If a visitor, student or foreign worker .. 더보기
캐나다 퀘벡 이민 프로세스 경험 공유 (CSQ, LMO, LMIA, CAQ) 저의 캐나다 퀘벡 이민 프로세스를 여러분께 타임라인 형태로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래에는 제 이민 과정에 필요한 여러 비자의 종류와 제출시기, 프로세싱 기간 등의 정보가 있습니다. 제가 신청한 비자는 크게 CSQ 와 Work permit(LMIA, CAQ)가 있으니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CSQ 1. CSQ 신청 2013년 8월, 이민법이 개정되기 이전에 준비한 CSQ 서류를 우편으로 보냈다. 2. CSQ 업데이트 2013년 8월 이민법 개정에 따라 기존 불어성적표는 무의미해졌고, 이에 따라 불어 공부를 추가적으로 하고 시험을 다시 치른 후 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바로 업데이트 서류를 보내려고 했으나, 파일넘버가 없는 상태에서 추가서류를 보내면 서류가 공중으로 떠 버리는 경우가 생긴다고 해서 파일넘버.. 더보기
이민용 비자 신청서류 작성법 및 노하우 비자 신청서류를 작성할 때에는 챙겨야 할 서류가 많은데, 낯설다보니 전체적인 그림이 그려지지 않을 때가 많다. 필요한 서류를 이것 저것 챙기다 보면 의외의 것들을 빠뜨리게 되는데, 그러다보면 서류가 중구난방이 되어 '나도 이젠 모르겠다...' 상태가 되곤 한다. 아무튼 스트레스는 많이 받고 일은 진척이 안된단 말이다. 이 카오스를 해결하기 위해 내가 나름대로 찾은 해법은 '견본 서류를 만드는 것'이다. 공식사이트에 가서 필요한 서류를 순서대로 프린트하여 정리한다.자필로 작성해본다. 이 과정에서 추가로 첨부해야 하는 서류를 발견할 수 있다.추가서류 모형을 만들어 옳은 위치에 끼워 넣는다. 빈 종이에 큰 글씨로 서류 이름을 적어 넣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아래의 그림을 참조. 이제 이 견본대로 서류를 꾸며 새.. 더보기